♧ 군자 삼변(君子 三變)
논어(論語)
세 번 변하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라는 말입니다.
공자는 ‘논어’에서
엄숙함,
따뜻함,
그리고 논리력을 모두 갖춘 사람을 삼변(三變)이라고 합니다.
일변(一變)은 멀리서 바라보면
의젓하고 엄숙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입니다.
이변(二變)은 엄숙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
가까이 다가가 대화해 보면 따뜻한 인간미가
느껴지는 사람입니다.
삼변(三變)은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언행을 한다는 것입니다.
자고로 군자란, 이렇게 세 가지 서로 다른 모습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.
일명 인간품평의 최고 단계, 이것이
군자의 삼변입니다.
'공유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이 영상은 당신의 예상을 계속 깨버릴 것이다(동영상) (0) | 2017.04.06 |
---|---|
스티브잡스의 마지막 말 (0) | 2017.02.03 |
뛰어난 리더의 15가지 관행 (0) | 2016.07.27 |
당신의 선물 (0) | 2015.12.02 |
정말 우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. (0) | 2015.12.01 |
댓글